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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평생학습. ‘대전이 좋다’ 탐방길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9-20 15:35

대전 동구는 2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행복동구 문해교실 학습자 40명과 함께 ‘대전이 좋다’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동구청)

대전 동구는 2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행복동구 문해교실 학습자 40명과 함께 ‘대전이 좋다’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참여자들과 대전의 역사 ? 문화 ? 생태 ? 과학 명소 등을 탐방함으로써 학습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내달 1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행복학습 네트워크’ 학습자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무수동 유회당과 단재 신채호 생가로 2, 3차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과정 및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학습과정을 계속해서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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