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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석동, ‘찾아가는 시정 홍보’ 호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21 10:42

20일 김선호 진해구 석동 동장이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열린 ‘수요노래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창원시정을 설명하며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동장 김선호)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 대상 시정’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김선호 동장은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진해농협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기 강좌 ‘수요노래교실’의 수강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인 시정홍보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선호 동장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시민들의 신청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재정효과와 ‘첨단▶관광산업의 활성화’란 투-트랙전략산업에 대해서도 이해가 쉽도록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배출일과 당직 의료기관(약국)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한 참석자는 “창원광역시 추진이나 투-트랙전략산업 등 언론을 통해 접했으나 막연했던 내용들을 김선호 동장이 상세하게 설명해 줘서 이해가 쉬웠다”며 “시민 대상 찾아가는 창원시 홍보가 앞으로도 더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동주민센터는 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경로당 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이상 창원시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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