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회원 20명은 21일 오전 11시40분부터 대전시 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에서 500분의 어르신들 점심시간에 설거지 및 잔밥처리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5000명 봉사 빅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회원 20명은 21일 오전 11시40분부터 대전시 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에서 500분의 어르신들 점심시간에 설거지 및 잔밥처리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설거지 봉사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는 전명순 회원은“주방안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미약하지만 사회적 효행실천에 참여함으로서 가정주부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인복지관 유한봉 관장은 “한 달에 두 번씩 점심시간에 설거지 봉사를 해주시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매월 첫 째주, 셋 째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설거지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