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1일, 본청 현관에서 대전교육청 사무관 이상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가위 명절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은 21일, 본청 현관에서 대전교육청 사무관 이상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가위 명절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용균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 전원은 항상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청탁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 근절, 사적 이해관계 남용 근절,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시교육청은 9월부터 직무관련 금품을 수수한 비리 공직자에 한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학생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캐치플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 부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자 시대적 요구"라며 "교육가족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대전교육청으로 거듭나 청렴한 생활이 몸에 배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