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호타이어 경기 평택공장(공장장 백훈선)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달라며 제수용품 30세트(150만원 상당)를 포승읍에 기탁했다.(사진 왼쪽 세번째 이종학 포승읍장).(사진제공=평택시청) |
금호타이어 경기 평택공장(공장장 백훈선)은 21일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달라며 제수용품 30세트(150만원 상당)를 포승읍에 기탁했다.
22일 포승읍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평택공장은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 전달 및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에 제수용품 세트를 전달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백훈선 공장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승읍주민센터는 전달 받은 제수용품을 차례를 지내는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