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2동 주민센터가 21일 주민센터에서 주민 40여 명과 함께 동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진심토크’를 운영했다.
우리동네 진심토크는 동장과 주민들이 함께 평소 가족이나 친구끼리 소통이 되지않아 답답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스스로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심토크에서는 먼저 김산호 박달2동장이 추석에 얽힌 가족 간의 소통이야기를 1분 스토리텔링을 통해 주민들에게 들려주고 자유로운 토크를 나눴다.
이어 재능기부 강사들이 소통방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주민들과 노래와 시를 함께 즐기며 진심토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토크에 참여했던 박달2동 주민은 “진심토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가족이나 이웃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 것인가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