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산청읍 이장단과 기관단체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 산청읍 이장단과 기관단체장 50여명은 22일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산청군 실버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1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기념행사를 가진 후 산청한방약초 축제도 함께 즐기며 관람했다.
박성종 산청읍장은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