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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017 창원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오른쪽부터)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새마을회는 2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017 창원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노회찬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서은태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내빈, 새마을지도자 등 1800여명이 함께했다.
1부 행사는 대통령 선거로 인해 연기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2부 행사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온 58개 읍면동 협의회?부녀회?문고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교류행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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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안상수 창원시장(가운데)이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017 창원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참석, 운동장에 설치된 부스를 찾아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또한 ‘창원광역시 승격’에 시민염원을 하나로 모으자는 플래시몹 퍼포먼스에는 안상수 시장, 김하용 의장 등 주요내빈과 참석자 모두가 함께 광역시 승격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창원시새마을회는 58개 읍면동별 협의회?부녀회?문고조직과 교통봉사대, 도우미봉사대, 대학생봉사대인 창원시Y-SMU포럼 등 협력단체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등 27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