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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경남도민의 긍지로 최선을 다해 달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23 14:01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축사서 ‘선수단’ 격려
22일에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성애) 소속위원 등 도의원 10여명은 22일에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발전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화합의 대축제다.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이란 구호 아래 18개 시?군에서 27개 종목에 1만35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그간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22일에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박동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경남도민으로서의 긍지를 높이고 생활체육진흥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씩 스포츠 7330의 실천을 통해 350만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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