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시 성산구 반송사거리 앞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 오전 반송사거리 앞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반송동단체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흥(興)과 정(情)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착한소비가 물가안정을 앞당깁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합시다’ ▶‘성산구는 창원광역시승격을 염원합니다’ 등의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동참을 당부했다.
노무용 성산구 경제교통과장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가계부담은 덜고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