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7시 53분쯤 불이나 전소된 세종시 조치원 침산리 S식당 전경./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23일 저녁 7시 53분쯤 세종시 조치원 침산리 S식당에서 불이나 조립식 건물 1동이 전소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불은 주방에서 조리를 하던중 부주의로 일어나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49.6㎡(약 45평)가 불에 타 전소하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손님들은 종업원의 안내로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