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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초심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약 6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세트와 송편을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단원경찰서)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서장?한원횡) 청렴동아리 초심회에서는 22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선부동에 위치한 단원노인복지회관과 합동으로 단원구에 사는 독거노인 약 6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세트와 송편을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와동에서 사는 김모 할아버지는 “경찰관이 바쁜 업무 와중에도 이렇게 집까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달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원횡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가져 국민에 봉사하고 청렴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