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과 어머니를 소재로 1인극을 진행중인 아티스트 우상임. 아코디언 아티스트와 피아노 아티스트 사이에서 즐거운 줄타기를 즐기는 우상임씨. 이번 공연을 통해 어머니의 자전적 이야기 혹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고백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을 방문한 많은 관객들, 특히 1939년생의 어머니를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반응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책임과 권한에 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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