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석 연휴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명절 기간에는 시내버스 운행대수를 평일대비 50% 수준으로 감차 운행했으나 대전국립현충원·천주교산내공원묘원·대전추모공원 등 주요행선지 성묘객을 위해 일부 노선을 명절 감차 대비 증차해 운행한다.
노선은 102번, 107번, 501번, 52번, 21번 등이다.
대전추모공원 성묘객을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서부터미널에서 흑석네거리까지 한시적으로 노선(20번)을 신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