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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경남 남해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청소년의 밝은 미래입니다 주제로 '학교폭력 멈춰 켐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남해중 운영위원회) |
경남 남해중학교(오문호 교장)가 지난 15일 남해중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멈춰 켐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학부모회, 학운위, 폭력대책위원회,재부남해중총동창회, 남해경찰서, 학생과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그외 교육공동체는 9시 30분까지 '학교폭력 멈춰' 행가를 병행해 실시했다.
이어 학교폭력 캠페인 행사 뒤 위기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 등 자원봉사 학생 지원사업을 핵심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남해중 이임근 학교윤영 위원장은 "남해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통해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교정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