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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북한 핵실험과 문재인 정부 안보파탄 규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9-25 16:45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25일 3층 회의실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무분별한 도발과 함께 문재인정권의 안보파탄을 성토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대전시당)

자유한국당 대전지역 당원협의회는 25일 대전시당 3층 회의실에서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 관계자와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무분별한 도발과 함께 문재인정권의 안보파탄을 성토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5000만 국민을 북한의 핵인질로 만든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북한의 핵 도발에 맞서 완전한 사드 배치와 전술핵 배치 등 강력한 대북정책 기조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또, 북한의 핵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 동참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6.25 전쟁이후 세계에서 유례없이 눈부신 발전을 했지만 이러한 대한민국도 북한의 핵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법은 현재로서 전술핵 재배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서구당원협의회가 지난 19일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무분별한 도발과 함께 문재인정권의 안보파탄을 성토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대전시당)

한편, 이번 규탄대회는 19일 서구갑 당원협의회를 시작으로 서구을 20일, 동구, 대덕구 22일, 중구 25일 규탄대회를 각각 실시했으며 유성갑과 유성을 당원협의회는 26일과 28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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