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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경제 원호지원 행사 개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송고시간 2017-09-25 17:37

해남준법지원센터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광주전남지부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30명에게 백미20kg 60포대, 라면 30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원호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해남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전남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김영운)는 2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광주전남지부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30명에게 백미20kg 60포대, 라면 30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원호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원호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삶의 의지를 북돋아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운 소장은“작지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장래희망과 목표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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