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은 2017. 위기학생 가정방문 상담 협의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해남교육지원청) |
전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2017. 위기학생 가정방문 상담 협의회를 25일 10시에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해남군 희망복지단,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해남군 지역아동센터 협회 총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번 협의회는 늘어나는 아동학대, 방임 증가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지역사회 연계로 상담, 복지 등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진행 되었다.
또한 이번 협의 내용으로는 학교와 기관, 보호자의 협의를 통해 사례별 최적의 지역사회 자원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능력 향상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관내 학생들에게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지원과 보호를 위해 힘써 주시는 각 기관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교육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안정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