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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드높은 인기…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초고속 4DX 예매 러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9-27 01:57

(사진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 국내에서도 폭발적 4DX 예매 기록을 수립하며, 올해 최고의 4DX 흥행작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27일) 이틀 전부터 역대 청불 영화 사전 예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쓴 만큼, 4DX 역시 내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7 최고 4DX 흥행작에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일인 27일 CGV왕십리 4DX관(20:20), CGV신촌아트레온 4DX관(20:20), 그리고 CGV 여의도 4DX관(20:40) 등이 현재 전석 매진을 앞두고 있으며,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스크린X관 등 대표적 4DX 상영관 역시 높은 좌석점유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이에 <킹스맨: 골든 서클> 4DX가 2017년 전세계 최고 4DX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기록을 깨고 올해 최고 4DX 흥행 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4DX 전세계 점유율이 높은 일본과 중국에서는 추후 개봉을 하기 때문에, 4DX의 전세계 장기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이 <킹스맨: 골든 서클>과 골든 콜라보레이션을 맺은 4DX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2009년 국내에서 시작, 현재 전세계 49개국 400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으로 전세계 10~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영화 관람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4DX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액션, 애니메이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개봉하고 있는데, 특히 2016년 한 해에만 무려 59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포함해 총 105편의 영화를 4DX로 개봉한 바 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업그레이드 된 액션 시퀀스로 시작부터 쉴 틈 없는 스펙터클과 스릴을 선사하며 역대급 예매를 기록하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4DX 30개관,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 50개관에서 9월 27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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