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 |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오는 28~2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인근 시·군의 8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전통주, 건어물, 버섯, 메론, 토마토, 인삼, 아로니아 등 제사용품 등을 시중 가격보다 약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 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되며 운영시간은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