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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청렴시민감사관 부산항 신항 ‘현장점검’ 실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9-26 11:09

지난 21일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현장에서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1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현장에서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회의는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일원으로 신항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방안에 대하여 현장점검과 제언으로 진행됐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신항 공사현장의 대형장비 운용으로 인한 소음 및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우수현장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현장에서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윤리경영의 실천 및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현재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BPA 관련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와 주요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청렴성·투명성 평가 및 투명하지 못한 업무처리 사안에 대한 문제점 제기를 통한 관련 절차와 규정 개정, 개선 제안을 통한 취약분야의 투명성 확보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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