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으로 기사와 무관함./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추석을 맞아 공사대금 적기지급, 공사장 안전점검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추석 전 시공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69개 사업장에 108억원의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또한 주요 건설공사 현장 32곳에 대해 비상연락망 체계, 낙하물 방지시설 설치 여부, 가설자재 정리상태 등 환경정비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교통편의를 위해 신안동길(베스티안병원~대전역지하차도네거리)을 임시 개통하고 도로불편 상황실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