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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명절 어려운 군민 3063세대 위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9-26 15:12

창녕군 어려운 군민 위문.(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26일 저소득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경로당 등 3063세대에 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을 했다.

군은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달 한 달을 추석 명절맞이 집중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구,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14세대에 가구별 5만원씩의 위문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공무원과 민간단체의 위문활동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추석맞이 집중 위문기간에 김충식 창녕군수는 저소득 장애인과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단체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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