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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학인 제주포럼, ‘경계’에 관한 문학담론 기대

‘항구와 문학’ 통해 향토문학의 저력 보일까?

(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6일 22시 28분

제주문학의집에서 진행된 창작곳간 수업에 참가한 안도현 시인(왼쪽).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2017 전국문학인 제주포럼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문학의 숨비소리,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제주시에서 주최하며, 2017 전국문학인 제주포럼 조직위원회(제주문화원, 제주문인협회, 제주작가회의)가 주관한다.
 
행사 첫 날인 10월 13일 제1세션에는 문학의 외연과 경계와 관련, 김길호(소설가), 김동현(평론가) 등이 참여 재일제주인 문학의 특수성과 한구구문학과의 관계를 조명한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에는 마지막 세션에서 ‘향토문학의 저력과 발전방향’이 지역 시인 김순이, 소설가 김관후씨 등에 의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제주시민 문학백일장’은 제주시민 누구나가 참석 가능하고 운문과 산문 2개 장르 14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문학주간인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황우럭 만화카페, 시옷서점, 시인의 집, 평화꽃섬 카페 등에서 문학콘서트가 열린다.
 
지역에서 인기 있는 공간들이라 시민들의 자벌적 참여가 기대된다.
 
이종형 시인은 “‘항구와 문학’•‘재일제주인문학’ 통해 문학의 경계에 관한 담론을 만들겠다”며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문학인 제주포럼’을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적인 요소와 문학이 입혀져 인문학적 문화 생태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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