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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유료시사회 '흥행 다크호스 급부상'...극장가 '들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9-27 09:32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주)키위미디어그룹]

영화 ‘범죄도시’가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유료시사회를 전격 개최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지난 주말 양일간 유료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던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주말인 9월 30일(토), 10월 1일(일)에도 전격 유료시사회를 개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말 유료시사회는 9월 30일(토)에는 나쁜놈들 때려잡는 강력계 형사팀이, 10월 1일(일)에는 도시를 공포로 물들인 무서운 조직팀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9월 30일(토)는 롯데시네마 노원, CGV 중계, 메가박스 상봉에서 진행되며, 10월 1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오리, 메가박스 분당, 롯데시네마 위례에서 진행된다.

게릴라 시사회, 전국 대규모 시사회 등 연일 폭발적인 관심과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는 통쾌한 실화형사액션으로 긴 추석연휴 동안 지친 일상 속 답답한 가슴을 속 시원히 뚫어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 시사회 및 유료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부터 극장가와 각종 포털사이트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만남, 조재윤, 최귀화의 열연, 여기에 충무로 어벤져스 제작진까지 합세해 탄생한 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제대로 된 한국형 형사액션 영화로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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