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경찰서는 추석명절,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위력순찰 실시 했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17년9월26일 오후8시~9시 평온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심마을(작전2동), 행복마을(효성1동) 일대 주택가에 대한 민·경 합동 위력순찰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과 방범순찰대 및 경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시민경찰·부녀방범대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주택가 주변 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순찰하며, ‘빈집털이, 침입절도 예방’등 을 알리는 홍보전단 배부하고 주택가 주변 절도 및 성범죄 예방활동을 펼치며 범죄발생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계양경찰서는 앞으로도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