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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섬 지역에 세계최초 인도교 탄생

옥도면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설치공사 발주

(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8일 11시 54분

군산시 옥도면 인도교 설치공사 조감도(사진제공=군산시청)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섬 지역에 세계 최초의 인도교가 설치된다.

28일 군산시는 ‘총사업비 270억원(국비 216, 도비 27, 시비 27)을 확보해 오는 2022년 공사를 완공하는 군산시 옥도면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설치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인도교 설치공사는 옥도면 말도리 3개의 유인도서 말도, 명도, 방축도와 유인도서 사이에 위치한 2개의 무인도서인 보농도, 광대섬까지 5개(말도~보농도~명도~광대섬~방축도)의 섬을 순수 인도교로만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사업이다.

총 4개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도교 설치는 제1교 말도~보농도 308m, 제2교 보농도~명도 410m, 제3교 명도~광대섬 477m, 제4교 광대섬~방축도 83m 등 총 연장 1,278m로 설계되었으며, 오는 11월 중 공사 착공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이곳에 인도교가 설치되면 도서자원과 인도교를 연계해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이어지는 14km의 길을 걸으면서 힐링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 트래킹코스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업추진을 위해 시는' 30억원의 사업비를 별도로 확보하고 2018년도 본예산에 2억5000만원을 반영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방침이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인도교와 트래킹코스가 완공되는 2022년이 되면 군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새롭게 탄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군산군도가 군산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 관광활성화는 물론,‘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도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군산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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