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에슬라본덱스) |
손상없는 염색, 탈색을 돕는 모발보호제 ‘에슬라본덱스’가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COSMOPROF BOLOGNA)에서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용 박람회로 많은 유럽의 스타일리스트, 아티스트, 미용 관련 기업들과 무역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에슬라본덱스의 모기업인 Hair Styling Applications는 지난해 60종의 에슬라본덱스 염색약 라인 출시 이후 일년 만에 탈색약, 토너 그리고 살롱전문 헤어클리닉 제품을 선보였다.
선보인 신제품 중 에슬라본덱스의 주 강점인 모발 강화 및 모발 보호 역할을 더욱 돋보이는 살롱전문 헤어클리닉 제품과 탈색약은 론칭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단계로 이뤄진 헤어클리닉은 고객이 건강한 머릿결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에 맞춰 제조됐으며 에슬라본덱스의 탈색약은 미용 업계에서 처음으로 탈색제에 다른 제품을 첨가하거나 클리닉을 함께 하지 않고도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모발보호제 역할을 하는 코넥터가 탈색제 자체에 포함돼 추가적인 시술 없이 에슬라본덱스 탈색약 사용만으로도 모발의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3번 이상의 반복적인 탈색 후에도 모발의 늘어짐 방지가 기대 가능하고 원하는 톤을 연출할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차별화된 탈색제로 자리잡고 있다.
에슬라본덱스의 모든 제품은 스위스와 이탈리아에 위치한 R&D 센터에서 연구, 개발 및 제조까지 모두 현지 생산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품개발을 위한 모든 기술력은 자신들만의 엄격한 생산공정을 거쳐 출시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2016년 처음 론칭됐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론칭된 헤어모발클리닉과 탈색제는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