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인터뷰
류한우 단양군수 “온달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유일한 고구려 문화축제입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7-09-30 11:21

제21회 온달문화축제’ 개막식 뮤지컬 갈라쇼에서 류한우 단양군수가 기념촬영 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내달 1일까지 온달오픈세트장 일대에서 영춘면 일대의 온달관련 유적과 설화, 전설을 바탕으로 한 제21회 온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온달문화축제를 통해 명실상부한 고구려 온달의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알리고, 인내와 끈기로 바보에서 장군이 된 온달장군의 성품과 그러한 장군을 길러낸 평강공주의 지혜를 배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온달문화축제장에서는 온달장군 진혼제,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평강 연극, 온달산성 전투놀이, 고구려난전거리등 고구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중이다.


온달관광지는 연개소문,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온달세트장과 석회암 천연동굴인 온달동굴이 소재하고 있는데 축제기간에는 이용요금이 무료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