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온달문화축제’ 개막식 뮤지컬 갈라쇼에서 외빈 소개 중인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29일 오후 2시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관광지에서 열린 ‘제21회 온달문화축제’ 개막식 뮤지컬 갈라쇼에서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이 “20년동안 해오던 단양온달문화축제의 장점은 살리고 틀에 박힌 부분들은 과감히 탈바꿈하는 결단을 내렸다. 유쾌한 온달선발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많은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통미과 현대미를 융합한 제21회 온달문화축제에 많은 참여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