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실루엣./아시아뉴스통신DB |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여자 승객을 태워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A씨(61)를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승차한 A양(17)의 허벅지를 만지며 성추행하고 키스 경험이 있느냐는 발언을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스친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09-30 22:59
성추행 실루엣./아시아뉴스통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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