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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 소녀주의보, 반포 한강공원 ‘한가국제기부문화축제’ 참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02 13:26

자료사진.(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복지돌’ 소녀주의보가 추석명절 한마당 큰 잔치인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에 참석한다.

5일부터 9일까지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는 참여, 관심, 소비, 나눔, 공유 다섯 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가 열린다.

앞서 한강민속놀이대잔치를 알리는 기자회견은 지난달 30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주최 측인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과 한강기부문화축제 총감독인 팔씨름협회 문호걸 회장과 연예인 박준규, 김보성,이범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와 주최 측 행사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초청 귀빈들이 참석했다.

복지돌로 활동 중인 소녀주의보는 ‘나눔’의 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공연문화 기부를 하기로 하고 이날 참석한 김보성과 의리의 맹세를 다짐한 의리컷으로 그 의미를 다졌다. 이처럼 소녀주의보가 ‘복지돌’로서 작은 시작이지만, ‘나눔’과 ‘기부’ 문화를 널리 전파해 문화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복지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복지테인먼트 만들겠다는 뿌리엔터테인먼트의 목표라고 전했다.

5일 시작되는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는 추석명절 고향을 가지 못한 참여객을 선정하여 초청 연예인들과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게임형식으로 진행하며, 방송인 송해와 함께 송편을 나눠주는 시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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