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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구미,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 '성황'

(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7일 08시 51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한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가 6일간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열렸다.

그 결과 1일 여자장사 결정전에서는 매화장사(60kg 이하) 양윤서, 국화장사(70kg 이하) 임수정, 무궁화장사(80kg 이하) 최희화가 각각 장사에 등극했다.

2일 열린 태백장사(80kg 이하)에는 현역 최단신인 윤필재(울산 동구청)가 정철우(증평군청)를 제압하고 생애 첫 장사에 올랐다.

3일 금강장사(90kg 이하)에는 문형석(수원시청)이 팀 동료인 임태혁을 꺾고 2013년 금강장사 등극 이후 4년 만에 다시 꽃가마 주인공이 됐다.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 전경 모습.(사진제공=구미시청)

4일 한라장사(108kg 이하) 결정전에서는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이 라이벌 이주용(수원시청)을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해 올해 설날, 단오대회에 이어 세 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마지막 날인 5일 백두장사(145kg 이하)에는 정경진(울산동구청)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박정석(구미시청)을 3대2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0일간의 긴 연휴 중임에도 1만5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민속씨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는 매일 저녁 7~9시 KBSN스포츠 채널로 생중계 됐다.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지난 5일 열린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로 등극한 정경진(울산 동구청) 선수에게 남유진 구미시장이 인정서를 전달하고 있다.이날 정경진 선수는 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사진제공=구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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