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자 연휴마지막인 오늘(9일)은 전국이 맑겠다./아시아뉴스통신 DB |
한글날이자 연휴마지막인 오늘(9일)은 전국이 맑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서울 26도, 춘천 24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광주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대기 질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날씨.(사진출처=네이버) |
미세먼지는 환경부와 WHO 모두 ‘보통’ 단계를 예보했다.
한편 내일(10일) 낮에는 영동지방을 시작으로 중북부 지방에 비가 오고 수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