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 1년7개월 만에 임신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엄마가 된다.
김하늘 소속사 SM C&C측은 10일 "김하늘이 첫 아이를 임신한 게 맞다"며 “초기 단계라 조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하늘. / 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이후 드라마 '공항가는 길'과 영화 '여교사' 등에 출연했으며, 특별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