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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동료 여경 소변 보는 모습 훔쳐 본 경찰간부 입건

(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0일 10시 49분

부산경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 DB
남성 경찰이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동료 여경을 훔쳐보다 붙잡혔다.

10일 부산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D경찰서 소속 경감 A씨(44)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지난 4일 오후 4시 15분쯤 경찰서 5층 상황실 맞은편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경 B 씨의 소변 보는 모습을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경감과 눈이 마주치자 놀라 소리를 질렀고 당황한 A 경감은 화장실 밖에서 B 씨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A 경감은 "남자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여자 소리가 들려 확인하려고 위에서 내려다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A 경감의 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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