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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17∼18일 '일자리·창업박람회' 열린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10-10 13:57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가 '2017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오는 17~18일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대전충남, 수도권지역 기업 등 14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1만5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200여개 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도 현장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홍보·체험관을 통해 미래산업의 유망 직업군을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며 일자리 유관기관 통합 상담존, 직업훈련정보관, 대학홍보관 등의 소개 부스와 지문적성검사, 네일아트, 이미지메이킹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조승연 청년 작가의 특강과 4인조 여성 케이팝 퍼퍼먼스의 공연도 마련된다.

제7회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창업 아이템 제공, 시민 참여형 박람회 개최'를 슬로건으로 외식산업, 도소매업종 등 관련 6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는 창업전략 전문가의 주제발표, 창업세미나, 창업 준비 관련 연극 등으로 진행된다.

또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서 창업한 청년몰 '청년구단'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도 참여해, 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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