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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본회의.(사진제공=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253회 임시회를 열어 2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첫째 날인 11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2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김의식 의원(기획행정위원회·서구)이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조례 개정안', 박상태 의원(건설교통위원회·달서구)이 '지적재조사사업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 이귀화 의원(건설교통위원장·달서구)이 '공동주택 관리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10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