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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CCM가수 동방현주 콘서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17-10-10 20:15

유명 팝페라 테너 가수 박완 등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
동방현주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CCM가수 동방현주가 10월 15일 오후 6시 KBS홀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사명, 사모곡, 광야의 감사 등의 곡으로 잘 알려진 동방현주는 이번 첫 콘서트를 위해 Classic & CCM의 콘셉트로 슈퍼 밴드와 클래식을 콜라보한 라이브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정통 클래식(성악)을 기반으로 노래해온 동방현주의 색깔을 가득 담아 이번 라이브콘서트에서는 대표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여러 CCM을 노래하며, 전문 성악팀 펠리치타콰이어와도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슈퍼밴드는 건반에 송문정, 최요한, 드럼에 김대형, 베이스에 김진, 기타에 임선호로 최고의 멤버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4인조 스트링팀과 멀티악기 또한 함께하여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방현주 라이브콘서트의 게스트로는 최고의 팝페라 테너인 ‘박완’이 함께한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고종황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팝페라 테너 박완은 스위니 토드,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또한, 동방현주 빅콘서트가 열리는 10월 15일의 3일 전인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인 KBS홀에서 박완의 싱글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던 단독 콘서트에서 동기간 객석 점유율 전체 2위의 티켓파워를 보여주어 이번 콘서트 또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동방현주의 첫 단독 콘서트는 10월 15일(일) 오후 6시 KBS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갓피플 닷컴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646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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