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맨’ㅊ진천공연 포스터.(자료제공=진천군청) |
한국 넘버원 개그버라이어티쇼로 널리 알려진 ‘쇼그맨’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3시와 오후7시 2차례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펼쳐진다.
‘쇼그맨’은 쇼를 하는 개그맨이란 의미로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김원효가 뭉쳐 만든 5인조 개그팀으로 개그내공을 이 공연에 담았다.
쇼그맨 공연팀은 지난 9월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뉴욕, LA 등 약5000여명의 교민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공연은 개그, 마술, 노래, 연기, 춤 등을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