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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감성 디자인 더한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0-11 12:27

(사진 출처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아티스트 수초이·윤만세와 협업해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밀키스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젊은 아티스트의 감성적 디자인을 더해 국내 사이다 및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톡톡 튀는 탄산의 즐거움은 기본!, 톡톡 튀는 예술 작품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업(UP)! 감성적 디자인 입은 스페셜 패키지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눈으로 먼저 마셔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칠성사이다 2종, 밀키스 2종으로 한정 생산된다.
 
(사진 출처 = 롯데칠성)

수초이 작가와 협업한 칠성사이다는 갑갑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하고 깨끗한 숲으로 떠나고 싶은 현대인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숲속 음악회에 동물들이 탄산처럼 톡톡 튀는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윤만세 작가와 협업한 밀키스는 눈을 감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두 팔 벌려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날아가는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발매 6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수초이, 윤만세 작가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지속해서 시도하며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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