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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여정 'LA 럭셔리 하우스' 공개…할리우드 단역 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0-12 10:35

배우 윤여정 / (사진출처=콘텐츠난다긴다)

'택시’ 윤여정이 LA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10주년 특집 게스트로 현재 LA에 거주 중인 윤여정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 = '택시')

이날 윤여정은 두 MC를 환영하면서 "영자에게 신세를 져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혼자 살고 있냐는 질문에 윤여정은 “영어가 온전치 못해서 룸메이트로 컨설턴트와 함께 산다”고 답했다.
 
윤여정은 할리우드 영화 촬영 때문에 LA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고, "스포일러는 미국 거라서 말을 하면 안된다"라며 당부했다.
 
할리우드에서 단역에 도전한 윤여정은 "할리우드에 야망은 없었다. 캐스팅하는 사람이 '한국에 이런 배우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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