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권(가운데) 목원대 총장이 1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목원대학교) |
목원대학교는 박노권 총장이 11일 교내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에게 1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단위 이하 자투리를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지역사회와 나누는 운동 '1004의 후원 및 구구구의 행복' 일환으로 조성됐다.
양 기관은 2014년에 '직장인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