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m’ 높이 제한 표지와 ‘차량상부 차량접촉빈번 장소’안내를 무시한 대형 버스가 12일 오후 대덕구 덕암동 KT&G로 가는 경부선 철도 아래 굴다리를 무리하게 지나려다 높이제한 철골H빔을 무너뜨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전표시와 사고방지 경고문을 무시한 결과로 많은 시민이 불편함을 겪었다.(사진제공=한동권 대덕구민) |
높이 제한 2.8m라는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다.(사진제공=한동권 대덕구민) |
‘차량상부 차량접촉빈번 장소’를 알리는 안내문이 쓰여져 있는 부러진 높이제한 철골H빔.(사진제공=한동권 대덕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