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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합창단 제101회 정기연주회 ‘울산의 아름다운 유산’

17일 저녁 8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3일 12시 08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사진제공=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7일 저녁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1회 정기연주회 ‘울산의 아름다운 유산’을 공연한다.

13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울산-포틀랜드 자매도시체결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 ‘포틀랜드 장미축제’와 시애틀, 미줄라 등 총 4회의 성공적인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립 박수와 열렬한 한호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 현지인들과 전통 민요를 함께 하면서 격한 눈물을 쏟으며 보여준 우리 교민들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영상자료를 통해 전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 1부에서는 경쾌하고 낭만적인 멜로디가 듣는 이의 기분까지 화사하게 만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첫 번째 곡으로 연주되며, 감성적인 멜로디로 그리움을 노래한 ‘못 잊어’, 김소월 시에 곡을 붙인 ‘진달래꽃’, 아름다운 울산의 풍경을 담은 ‘목도소리’, ‘고래떼의 합창’을 통해 우리 전통민요의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실종된 뱃사공들과 그들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쉐난도아(Shenandoah)', 미국의 슈베르트로 불리는 스테판 포스터가 남긴 'Beautiful Dreamer(꿈길에서)', 서정적이면서 아름다운 선율로 사랑받고 있는 현대의 대표적 작곡가 에릭 휘태커의 ‘작은 새(Little Birds)’와 흑인 영가의 아버지 모지스 호건의 ‘I will Make the Difference’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울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고향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많이 달랠 수 있었다”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잊지 못할 뜨거운 감동이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입장료는 V석 2만원,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은 30%, 단체(10명 이상) 20% 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와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ucac.ulsan.go.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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