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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이 지역 읍?동 새마을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13일 관내 읍?동 새마을협의회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 지역단체와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마산회원구 읍?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마산합포?회원구협의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용운 구청장은 평소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단체에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 후 마산회원구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창원광역시 승격, 지역발전전략, 관광도시 창원, 첨단산업 기반 확충, 문화예술특별도시 창원 등 핵심 시정성과를 알리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용운 구청장은 “요즘처럼 지역경기 회복이 더디고 개인주의 성향이 만연한 시기에 근면, 자조, 협동의 제2의 새마을운동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단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