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시민천문대가 주변환경 정비 및 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개관 후 방문객 증가에 따라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진입로 확장, 주자창 개선, 노후시설 정비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천문대 방문객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과학도시 대전에 맞는 천문체험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