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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454실 오피스텔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기자 송고시간 2017-10-17 17:14

자료사진(사진제공=가산센트럴푸르지오시티)

서울 구로 G밸리 내 최초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선다. 총 1454실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로 지하3층~지상20층으로 설계된다. 원룸형 전용면적 17㎡ 1396실, 투룸형은 두가지 타입으로 24㎡ 22실, 35㎡ 36실로 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된다.

자주식 주차의 비율이 높아 넉넉한 주차대수를 제공하며 세대수가 많아 관리비가 저렴하다. 모든 세대는 풀옵션 빌트인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G밸리 내 2차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LG전자연구소, 섬유관련기업, 패션 도소매점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하였다. 주변에 W몰,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있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맞은 편으로 지스퀘어, 넷마블 본사 이전으로 계열사 등 임직원 약 5천여명이 입주예정이다. 4천평 규모의 공원, 스포츠센터, 컨벤션센터 등 설치될 예정으로 주거확보가 시급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2021년 개통예정을 목표로 상습정체구간이 해소될 전망이다. 2023년 개통예정인 신안선 복선전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으로 주변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남권 신경제 문화거점 계획으로 독산역 주변의 지구단위 계획구역을 설정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한다. 또한, 서울 가리봉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약 470억원을 투입해 공동체활성화, 생활환경개선, 문화경제 활성화 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의 판교테크노밸리와 상암DMC보다 3,4배 넓은 규모의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는 입주기업이 9588개로 고용인구 15만명에 달하며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대규모 브랜드 단지를 1억 중반대의 가격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2020프로젝트를 통해 사물인터넷 산업대표 중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IOT매개 융복합지원의 디지털산업단지로 1차 IT지식기반사업, 2차 패션아울렛중심 도소매업, 2차 제조업기반유지등 총 생산액 증가와 고용인구 92% 증가를 목표로 기업체 1만 4천여 개, 고용인원 25만명으로 추산된다.
 
G밸리 2차, 3차 산업단지에 총 58개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한 지식산업센터에만 약 500여개의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어 주거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공실위험이 적다.
 
대우건설 시공사로 튼튼하고 안전하며 인근의 공급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2020년 7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모델하우스가 10월 오픈예정으로 청약일정 및 분양가 등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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