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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10-16 10:51

지난 13일 경남 남해군의회 제22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의회)

경남 남해군의회(의장 박득주)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남해군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남해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사)남해군향토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현재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과 주요 시설을 현지에서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다음 달 개최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당초예산 심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확인대상 사업장은 (구)동천공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장으로 1개반 9명의 의원이 확인반을 편성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박득주 의장은 제8회 독일마을맥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의 불편해소를 위해 수고한 공무원과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주요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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