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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사)대한리더십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한민기업 한상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2017 대한민국 리더십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민기업) |
한민기업 한상훈 대표는 지난 13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에서 열린 (사)대한리더십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2017년 대한민국 리더십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리더십학회는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한민기업 한상훈 대표와 일선종합건설(주) 고광수 대표를 리더십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상훈 대표는 지난 2008년 한민기업 설립 이래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당시 유럽발 금융위기 상황의 열악한 경영여건을 극복하며 혁신경영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14년부터 도장건설시공능력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한민기업을 지역 대표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한상훈 대표는 나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해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인이 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사)대한리더십학회 심사위원회에서는 “한상훈 대표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윤리경영을 높이 평가해 2017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혜미기자 celina6@naver.com
